안녕하세요. 간호대생을 위한 블로그 랙누입니다.
오늘은 록소탄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형정보,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으로 케이스스터디에 정리하는 방법 즉, 요약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록소탄정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어떻게 설명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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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소탄정 환자에게 설명은 이렇게!
록소탄정 외형정보
록소탄정은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68.1mg으로 구성되어 있다. 록소탄정의 외형은 하얀색 원형에 앞에 CPK와 분할선 그리고 60이 적혀져 있다. CPK 분할선 60으로 록소탄정을 구분하자.
록소탄정 효능효과
록소탄정의 효능효과는 다음과 같다.
1.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요통,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등의 질환 및 증상의 소염ㆍ진통에 사용한다.
2. 수술후, 외상후 및 발치후의 소염ㆍ진통에 사용한다.
3. 급성 상기도염 질환의 해열ㆍ진통에 사용한다.
즉, 해열ㆍ소염ㆍ진통제이다.
록소탄정 용법용량
록소탄정의 용법용량은 효능효과에서 본 경우(1, 2, 3)에 따라 다르다.
● 효능효과 중 1번, 2번인 경우에는 용법용량이 다음의 표와 같다.
| 대상 | 용법용량 | 투여방법 | 비고 |
| 성인 | 1회 60mg을 1일 3회 투여한다. | PO | 1회 요법시에는 1회 60～120 mg을 경구투여한다. 공복시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 효능효과 중 3번인 경우에는 용법용량이 다음의 표와 같다.
| 대상 | 용법용량 | 투여방법 | 비고 |
| 성인 | 1회 60mg을 투여한다. | PO | 원칙적으로 1일 2회, 1일 최대 180 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공복시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
록소탄정 주의사항
★금기환자
● 소화성 궤양 환자
● 중증 혈액이상 환자
● 중증 간장애 환자
● 중증 신장애 환자
● 중증 심부전 환자
● 임신 말기의 임부
● 수유부
●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
등 이와 같은 환자에게는 금기이다.
★이상반응
● 과민반응 : 때때로 발진, 가려움, 발열 또는 드물게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 쇼크, 아나필락시스모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두드러기,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이 확인될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 소화기계 : 소화성 궤양, 천공 또는 소장, 대장으로부터 토혈, 하혈, 혈변 등의 소화관 출혈이 나타나고, 그것에 동반하여 쇼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때때로 복통, 위부불쾌감, 식욕부진, 구역, 구토, 설사, 변비, 흉부작열감, 소화불량, 구내염, 목마름,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장천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상복부 통증, 복통을 포함하여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 정신신경계 : 때때로 졸음, 무감각, 어지러움, 드물게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혈액계 : 드물게 빈혈, 용혈성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때때로 호산구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울혈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 간장 : 간기능 장애(황달, ALT, AST, ALP, ϒ-GTP 상승 등), 전격성 간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 신장 : 드물게 급성신부전, 네프로제증후군, 간질신장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급성신부전 환자에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일반적 주의
● 록소탄정의 약리학적 특성상 발열 및 염증의 다른 증상과 징후를 불현성화하여 통증성 및 비감염성 조건하에서 감염성 합병증의 진단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 이 약을 감염에 의한 염증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를 병용하여 충분히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 위장관계 이상반응 : 소화성 궤양 질환 및/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시 위장관 출혈의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 고혈압 : 록소탄정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기존의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유해사례의 발생률이 증가될 수도 있다.
● 울혈심부전 및 부종: 체액저류 또는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시 신장유두괴사나 기타 신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 피부반응 : 록소탄정은 박탈피부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같은 중대한 피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 전신홍반루프스(SLE) 및 혼합결합조직병(MCTD) 환자가 이 약을 복용시 무균수막염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 록소탄정을 임부에게 투여한 임상자료는 없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임신 말기에 이 약을 투여 시 태아의 동맥관을 조기 폐쇄시킬 수 있다. 임신 말기의 임부에게 투여하지 않는다.
● 임신중의 투여에 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 수유 중에는 이 약을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록소탄정 요약정리
록소탄정을 복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케이스스터디를 작성하는 간호대생은 이렇게 정리 할 수 있다.
| 약품 | 투여방법 | 효능효과 | 부작용 및 주의사항 |
| 록소탄정 | 1회 60mg을 1일 3회 투여한다. | 해열제 소염제 진통제 |
소화성 궤양, 간기능장애, 무감각, 복부팽만, 가려움, 발열, 쇼크 등 |
록소탄정 환자에게 설명은 이렇게!
신규간호사 혹은 실습 중인 간호대생은 록소탄정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이렇게 설명 할 수 있다.
OOO님 관절염 때문에 드시던 진통제있잖아요.
그거는 집에 들고 가시고 앞으로 저희병원에서 처방된 진통제(록소탄정) 드세요.
전에 드시던 거랑 이름만 다르고 성분은 같아요.
수술 전에 진통제 복용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 하는 환자들에게 이렇게 설명 할 수 있다.
진통제는 지혈을 방해하는 약물이 아니기 때문에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세요?
이 뒤에 이런 말을 덧붙여 주면 더욱 친절한 간호사가 될 수 있다.
내일 수술이 걱정되시나요?
내일 수술하시는 교수님이 우리병원에서 이 수술을 가장 잘하는 분이세요.
잘 해주실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해열ㆍ소염ㆍ진통제가 궁금하다면?
레고셋세미정 환자에게 설명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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